개인돈 60만원으로 시작해서 800만원 갚은 후기 – 3개월간의 기록
솔직하게 말할게요.
저 개인돈 썼습니다. 그것도 6군데나.
처음엔 60만원이었어요.
“일주일만 버티면 돼” 싶었거든요.
근데 3개월 뒤, 갚은 돈이 800만원이 넘더라고요.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어떻게 빠져나왔는지
솔직하게 다 말씀드릴게요.
개인돈 60만원 후기 – 시작은 카드값 50만원이었다
작년 11월이었어요.
카드값 50만원이 밀린 상태였는데, 월급날까지 2주나 남았어요.
연체되면 신용점수 떨어질까 봐 무서웠거든요.
그래서 토스 비상금 신청했는데 거절.
카카오뱅크도 거절. 저축은행도 거절.
결국 검색창에 ‘급전 60만원’이라고 쳤어요.
그렇게 개인돈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됐습니다.
카톡으로 연락하니까 30분 만에 입금되더라고요.
‘와, 이렇게 쉽게 되네?’ 싶었어요. 그때는.
개인돈 60만원 후기 – 일주일 뒤, 지옥이 시작됐다
일주일 뒤가 상환일이었어요.
108만원을 갚아야 하는데… 통장에 23만원밖에 없었어요.
“연장할게요”라고 했더니 연장비 15만원 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15만원 보냈어요. 또 일주일 벌었다고 생각했죠.
근데 또 일주일 뒤, 또 못 갚았어요.
또 15만원. 또 일주일. 또 15만원…
• 빌린 돈: 60만원
• 연장비: 15만원 × 4주 = 60만원
• 아직 갚아야 할 원금+이자: 108만원
• 이미 쓴 돈: 60만원 / 총 갚을 돈: 168만원
그때 생각했어요.
“차라리 다른 데서 빌려서 여기 갚고 정리하자.”
이게 돌려막기의 시작이었습니다.
개인돈 60만원 후기 – 6군데까지 늘어난 이유
돌려막기가 시작되니까 눈덩이처럼 불어났어요.
A한테 갚으려고 B한테 빌리고,
B한테 갚으려고 C한테 빌리고,
C한테 갚으려고 D, E, F…
• 빌린 곳: 6군데
• 총 빌린 금액: 약 500만원
• 이미 갚은 금액: 400만원 이상
• 아직 갚아야 할 금액: 여전히 500만원 이상
매일 아침 눈 뜨면 카톡이 10개씩 와 있었어요.
“오늘 상환일입니다”, “연락 안 받으면 지인한테 연락합니다”
주위사람들에게 연락이 갈까봐 너무 무서워요
부모님 아내 아들 연락이 갈까봐 ㅠ”
이건 제가 본 어떤 분의 글인데, 제 상황이랑 똑같았어요.
저도 부모님 번호, 회사 번호 다 넘긴 상태였거든요.
혹시 지금 이런 상황이시라면 개인돈 터트린 후기 – 지인추심 협박 대처법을 꼭 읽어보세요.
개인돈 60만원 후기 – 결국 도움을 받기로 했다
3개월째 되던 날, 진짜 못 버티겠더라고요.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회사에서도 집중이 안 됐어요.
그때 알게 됐어요.
법정이자 20% 초과하면 불법이라는 거.
✓ 60만원 빌리고 108만원 요구 = 불법
✓ 법적으로는 60만원 + 법정이자 = 약 61만원만 주면 됨
✓ 이미 원금보다 많이 갚았으면 = 추가 상환 의무 없음
✓ 지인추심, 협박 = 불법추심으로 신고 가능
저는 이미 800만원 넘게 갚은 상태였어요.
원금 500만원보다 훨씬 많이 갚은 거죠.
결국 상담을 받았고, 원금 + 법정이자만 정리하고 끝냈습니다.
남은 건 전부 무효 처리됐어요.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은 개인돈 돌려막기 절대 하면 안 되는 이유도 한번 읽어보세요.
개인돈 60만원 후기 – 지금 돌아보며
지금 돌이켜보면, 처음 60만원 빌릴 때
“설마 이게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어요.
근데 정말 그렇게 됐습니다.
60만원이 800만원이 됐어요.
1. 개인돈은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 60만원도 충분히 인생을 망칠 수 있어요
2. 돌려막기는 절대 답이 아닙니다
→ 1곳이 6곳이 되는 건 순식간이에요
3. 혼자 끙끙대면 더 커집니다
→ 일찍 도움받았으면 800만원 안 갚았을 거예요
4.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 불법이자는 안 줘도 되는 거였어요
지금 개인돈 60만원 빌리려고 검색하신 분들,
제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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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더라도 다른 방법 먼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방법은 분명히 있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