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약기금 소각 실제 후기 – 7년 연체 빚이 사라진 경험

새도약기금 소각 후기 – 연체이자 3,500만원이 0원이 된 날

2025년 12월 · 조회 5,234

“빚의 굴레에서 벗어났습니다. 7년 만에요.”

2017년부터 시작된 연체. 원금 2,000만원이 이자가 붙어 5,500만원이 됐어요. 매일 울리는 추심 전화, 직장에까지 연락 오고. 그런데 어느 날, 문자 하나가 왔습니다.

“귀하의 채권이 새도약기금으로 매각되었습니다.” 처음엔 또 사기인가 싶었어요. 근데 진짜였습니다. 캠코에서 온 공식 문자였고, 그 후로 추심 전화가 뚝 끊겼어요.

새도약기금 소각 후기 – 채권 매각 문자를 받기까지

저는 2017년에 카드빚과 신용대출이 연체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100만원 정도였는데, 연체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7년 동안 갚을 길은 막막했어요. 추심 전화는 하루에 5통 이상 왔고, 어느 순간부터는 전화를 아예 안 받았어요. 직장 동료한테까지 연락 갔을 때는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연체의 늪에 빠졌지만, 갚을 방법이 없었어요. 이자만 3,500만원이 넘게 쌓였거든요. 원금보다 이자가 더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2024년 10월, 새도약기금이 출범했다는 뉴스를 봤어요. 솔직히 기대 안 했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 대상이 될 리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새도약기금 소각 후기 – 실제 소각 통보를 받은 순간

12월 어느 날, 문자가 왔어요. “귀하의 채권이 새도약기금으로 이관되었습니다.”

처음엔 피싱인 줄 알았어요. 근데 발신번호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공식 번호였고, 새도약기금 홈페이지에서 조회해보니 진짜로 제 채권이 매입된 상태였습니다.

그 후 약 2주 뒤, 상환능력 심사 결과가 나왔어요. 저는 기초생활수급자였기 때문에 채무 전액 소각 대상이 됐습니다.

✅ 실제 결과

원금 2,000만원 + 연체이자 3,500만원 = 총 5,500만원
전액 소각 (0원)

새도약기금 소각 후기 – 추심 전화가 멈춘 이유

가장 먼저 체감한 변화는 추심 전화가 완전히 멈췄다는 거예요.

채권이 새도약기금으로 넘어가는 순간, 기존 금융회사는 더 이상 채권자가 아니에요. 추심할 권리 자체가 사라진 거죠.

7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울리던 전화가 멈추니까, 솔직히 처음엔 이상했어요. ‘이게 진짜인가?’ 싶었는데, 2주가 지나도, 한 달이 지나도 전화가 안 왔습니다.

혹시 아직 추심에 시달리고 계신다면 불법 추심 대응 방법도 참고해보세요.

새도약기금 소각 후기 – 신용점수는 어떻게 됐나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이에요. “빚이 소각되면 신용점수 바로 올라가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바로 올라가진 않습니다. 하지만 연체 기록이 소멸 처리되면서 점진적으로 회복돼요.

저는 소각 전 신용점수가 300점대였는데, 소각 후 3개월 정도 지나니까 400점대 중반으로 올랐어요. 아직 정상적인 금융거래는 어렵지만, 최소한 ‘채무자’라는 꼬리표는 떼어냈습니다.

신용회복 후 대출 가능 여부가 궁금하시다면 신용회복 후 금융거래 가이드도 읽어보세요.

새도약기금 소각 후기 – 새 출발을 준비하며

✅ 절망을 넘어 새로운 시작

7년 동안 빚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부 정책 하나로 인생이 달라질 수 있더라고요. 아직 어둠 속에 계신 분들, 새도약기금 대상인지 꼭 확인해보세요.

저처럼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일반 대상자도 상환능력 심사 후 원금 최대 80~90%까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7년 이상 연체, 원금 5천만원 이하, 무담보 채무. 이 세 가지 조건에 해당되신다면, 새도약기금 홈페이지(newleap.or.kr)에서 지금 바로 조회해보세요.

빚의 무게에 짓눌려 포기하고 싶었던 날들. 이제 끝났습니다. 새 출발,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