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대출, 거절되는 진짜 이유 3가지 (대부분 모름)
보증서 승인됐는데 은행에서 거절?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신용점수 괜찮은데 왜 안 되는 걸까요?
소진공에서 정책자금 확인서 받고,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까지 나왔는데
정작 은행 가니까 "취급 불가"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 대출한도: 최대 7천만원 (일반경영안정자금 기준)
✓ 금리: 연 4.49% 수준 (기준금리 + 0.6%)
✓ 상환조건: 2년 거치 + 3년 분할상환
✓ 문제: 보증서 있어도 은행 심사에서 탈락 다수 발생
신용점수 문제가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거절의 진짜 원인을 알아야
해결 방법도 찾을 수 있어요.
왜 거절되는지, 어떻게 해야 승인받을 수 있는지
핵심만 정리해드릴게요.
보증서가 나와도 은행에서 거절되는 구조적 이유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몰라요.
"보증서만 있으면 대출 나오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데, 아닙니다.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대출은
2단계 심사를 거쳐요.
→ 여기서 승인나면 보증서 받음
→ 여기서 탈락하면 보증서 있어도 거절
즉, NICE는 801점으로 보증서가 나와도
KCB가 678점이면 은행에서 거절할 수 있는 거예요.
이 말 듣고 당황하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은행마다 내부등급 기준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거절 원인 1: 두 개의 신용점수를 다르게 보는 시스템
한국에는 신용평가사가 2곳 있어요.
KCB(올크레딧)와 NICE(나이스)입니다.
문제는 이 둘의 점수가
최대 100점 넘게 차이날 수 있다는 거예요.
678점
(은행 기준 미달)
801점
(보증서 발급 가능)
신용보증재단은 NICE하고만 업무 협약이 되어 있어서
NICE 점수만 보고 보증서를 내려줘요.
그런데 은행은 KCB까지 같이 봅니다.
그래서 NICE는 괜찮아도 KCB가 낮으면 거절되는 거예요.
대출 신청 전에 KCB 점수와 NICE 점수를
둘 다 확인해보세요.
토스, 카카오페이 등에서 무료 조회 가능합니다.
거절 원인 2: 과다조회가 신용에 악영향을 준다
급하니까 이것저것 다 조회해보고 싶잖아요.
토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저축은행...
하루에 5곳 이상 조회하는 분들 많아요.
그런데 이게 문제입니다.
짧은 기간에 여러 곳 조회하면
"이 사람 돈이 급하구나"라고 판단해요.
→ 위험 신호로 분류
→ 대출 승인 확률 하락
실제로 하루에 여러 곳 조회했다가
전부 부결됐다는 사례가 많아요.
새희망홀씨부터 햇살론뱅크까지
사실상 전부 다 부결이더라구요."
조회는 1~2곳씩 천천히,
거절 사유 확인하고 보완한 뒤에
다음 곳을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거절 원인 3: 코로나 이후 은행 심사가 까다로워졌다
이건 외부 요인인데요,
코로나19 이후로 소상공인 대출 부실이
수십조원 규모로 늘어났어요.
그래서 은행들이 여신 건전성 관리를 위해
보증서가 나와도 신용이 조금만 안 좋으면
취급 자체를 안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 A은행: KCB 700점 이상 필요
• B은행: KCB 650점 이상 가능
• C은행: NICE만 보고 심사
→ 한 곳 거절이 전부 거절을 의미하진 않아요
같은 보증서를 가지고도
은행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다는 뜻이에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승인받을 수 있을까
거절 원인을 알았으니
이제 해결 방법도 보여요.
1. KCB, NICE 점수 둘 다 확인
→ 어느 쪽이 낮은지 파악
2. 한 곳씩 천천히 신청
→ 과다조회 방지
3. 거절 시 사유 정확히 확인
→ "내부기준 미달"이면 다른 은행 시도
4. KCB 안 보는 은행 찾기
→ 지역별로 기준 다른 곳 있음
실제로 5번 거절당하고도
거절 사유를 하나하나 파악해서
7천만원 승인받은 사례도 있어요.
중요한 건 왜 거절됐는지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막연히 "신용 문제겠지" 하고 포기하면
받을 수 있는 돈도 못 받게 돼요.
거절되는 이유를 알면 해결책도 보입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이 승인의 첫걸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