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전용 보증부 월세 대출 17곳 거절… 결국 승인받은 방법
“HUG 사전심사 적격인데 왜 은행에서 거절해요?”
저도 똑같았어요. 기금e든든에서 적격 판정 받고 신나서 은행 갔더니, 17개 지점에서 전부 거절당했거든요. 한 군데서 거절당할 때마다 망치로 머리를 한 대씩 맞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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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결국 뚫었습니다. 어떻게 했는지 제가 겪은 그대로 다 알려드릴게요.
청년전용 보증부 월세 대출 거절, 저만 그런 게 아니었어요
처음엔 저만 운이 없나 싶었어요. 근데 찾아보니까 2024년 기준 실행률이 17.3%래요. 10명이 신청하면 2명도 못 받는다는 거예요. 2022년엔 125건 신청해서 82건 실행됐는데, 2024년엔 421건 신청해서 고작 73건만 실행됐대요.
어떤 분은 5개 은행 12개 지점에 전화했는데 전부 “취급 안 한다”, “해본 적 없어서 어렵다” 이런 답변만 받았대요. 유일하게 “취급한다”는 곳 찾아갔더니 “기금 대출이라 리스크가 커서 직원한테 미안한 일”이라면서 세 번 넘게 방문하는데도 “월세 대출 꼭 받아야겠냐”고 물었대요.
청년전용 보증부 월세 대출 거절되는 진짜 이유 3가지
제가 거절당하면서 알게 된 이유들이에요. 첫 번째는 다가구 주택이에요. 저도 다가구여서 “다가구는 다른 세입자까지 다 확인해야 해서 못 한다”는 말 수십 번 들었어요. 행원 2명이서 모든 대출 담당하는 작은 지점은 아예 손도 안 대더라고요.
두 번째는 무소득자 차별이에요. 정책상 무소득자도 가능한데, “소득 없으면 어디 가도 힘들어요”라고 하더라고요. 세 번째는 은행 수익성 문제래요. HUG 대행 수수료가 10만 원 안팎이라 굳이 할 이유가 없대요.
HUG 사전심사 “적격”은 자격 조건만 본 거예요. 실제 대출은 은행 재량이라 적격 받아도 100% 거절 가능해요.
청년전용 보증부 월세 대출 거절 후 제가 뚫은 방법
커뮤니티 고인물 분이 알려주신 팁이에요. “콜센터에 먼저 전화해. 직접 방문하라고 하면 이렇게 말해. ‘제가 직장인인데 연차 쓰고 가도 하루에 몇 군데 못 돌고, 다 거절만 당해서요. 한 번만 확인 부탁드려요 ㅠㅠ’”
다음날 아침 9시에 전화 돌렸어요. 하나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지점별로 확인해달라고 했어요. 2024년 기준 하나은행 50%, 신한은행 24.8%, 우리은행 15.6%, 농협 13.4%인데 국민은행은 0%래요.
혹시 비슷한 상황이시라면 청년 보증부 월세 대출 집주인 동의 조건 3가지 총정리도 참고해보세요.
청년전용 보증부 월세 대출 거절 극복 핵심 팁
첫 번째, 큰 지점을 노리세요. 번화가 큰 지점은 경력 많은 상담원이 있어서 상품을 잘 알아요. 동네 작은 지점은 “처음 들어봐요” 이런 경우 많아요.
두 번째, 계약서에 특약 꼭 넣으세요. “대출 불가 시 계약금 반환” 특약이요. 안 넣으면 대출 거절당해도 계약금 못 돌려받아요. 세 번째, 가계약 전에 등기부등본 들고 은행 방문해서 가능 여부부터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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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전용 보증부 월세 대출 거절 후 성공한 이야기
저는 원래 살던 동네 은행에서 받았어요. 목적물 근처 은행만 고집하다가 계속 거절당했는데, 원거주지 은행에서 해줬어요. 직책 높은 베테랑 행원분이 한숨 한번 쉬시더니 그냥 해주시더라고요. 다가구인데도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에요. “오 여기 실패~ 다른 곳 뚫자~” 이런 마음으로 다녔어요. 어떤 분이 댓글로 이렇게 말해주셨어요. “근저당 없고 서류상 깨끗한 집이라면 안 해주실 수 없어요! 포기하지 마세요.”